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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엑셀시어/출범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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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전력을 보유한 한국인 팀이고, 2017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의 절반이 소속된 팀이라는 타이틀 덕분에 많은 기대를 모았고 역시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대결에서는 나이 문제로 정상급 힐러 방성현 선수가 참가하지 못했고 이 공백이 마찬가지로 정상급 힐러진을 가졌던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대결에서 치명적으로 작용하며 패배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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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에게 반격을 허용했던 단 한번을 제외하면 스테이지1에서 전승을 이어내며 스테이지1 랭킹 1위를 달성해냈다.
각국의 해설진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뉴욕의 매서운 강점은 압도적인 안정성. 탱커들이 덩치 큰 미끼 취급받는 환경에서 마노와 야누스, 메코는 다른 팀의 탱커보다 확연하게 높은 존재감으로 매 판 슈퍼플레이를 올려주고 있고 특히 꼼짝마+갈고리 조합의 포커싱 능력은 현 리그 최강의 포커싱능력을 보여주며, 기복 없이 1인분 이상을 반드시 해 주는 새별비와 리베로에 일단 나왔다 하면 게임을 터뜨리는 파인, 그리고 딜러급 그 이상으로 킬딜을 기록하는 쪼낙에 갈수록 메르시 폼을 끌어올리는 것이 보이는 아크까지 현재까지 중상위권 팀들과의 싸움에서 흔들림 없이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구나 어떤 조합에서도 키플레이어가 최소 둘 이상이 되면서 상대는 포커싱조차 힘들게 된다. 쪼낙을 물면 새별비가, 새별비를 물면 리베로가, 리베로를 물면 쪼낙이 깜짝킬을 내주며 한타를 무너트려버리니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안정성과 변수 창출 능력을 겸비한 팀이 리그, 아니 프로씬에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면 쉽게 결론이 나온다.
뉴욕의 정말 무서운 점은 이 모든 것이 단 8명만으로 이루어낸 성과라는 것. 이 8명이라는 로스터는 6인 팀인 플로리다 메이헴을 제외하면 리그 참가팀들 중 가장 적은 숫자로, 매 경기마다 리베로, 메코, 쪼낙, 아크가 고정된 조합에서 마노/야누스, 파인/새별비 정도만이 교체가 가능한 로스터였다. 그런데도 1위로 군림했다는 것은 이 고정된 조합 하나에 파훼를 허용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여타 대회와 비교가 되지 않는 장기전인 리그에서 이 구성만으로 4스테이지와 포스트 시즌을 모두 치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는 충분히 괜찮은 상황이고 이후에 추가 영입도 가능하니...
허나 결국 이런 뉴욕의 스타일을 완전히 파악한 런던 스핏파이어가 아크의 케어를 집중적으로 받는 쪼낙을 노리는 전략에 압박당하기 시작했고, Fury 선수의 맹활약과 갑자기 각성한 Birdring에게 결국 리버스 스윕을 허용하며 챔피언 자리를 간발의 차로 놓치고 말았다. 시즌 2부터는 각 팀들이 로스터 보충으로 전력을 증강해 돌아올 것이 명백하기에 뉴욕 역시도 랭킹 1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숙제를 떠안은 상황이다. 플라워가 스테이지4부터 합류한다고 가정을 하면 남은 로스터 3자리를 누구로 채워 넣을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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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2 당시 뉴욕의 팀 상황은 결코 좋지 못했다. 첫 두 경기는 아크 선수가 손목부상으로 불참했고, 이후의 8경기는 파인 선수가 우울증, 공황장애로 불참하며 스테이지 내내 7인 엔트리만 사용이 가능했다. 마노와 야누스만이 교체가 가능하고 나머지 5명이 고정된 로스터였음에도 뉴욕은 스테이지 1 당시보다도 한층 단단해진 모습으로 모든 경기에 임했고, 몇 차례의 고비를 잘 넘기며 또다시 종합스코어 1위로 타이틀매치 안착 후 리버스 스윕 달성으로 당당히 우승팀의 자리에 올랐다. 다른 팀들은 추가 로스터 보강과 코치진 교체 등으로 전력을 보강하던 와중, 오히려 전력을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1위를 유지했다는 대단한 성과를 낸 것.
스코어는 일방적이었지만 세트 하나하나가 굉장히 치열했고, 3세트 보스턴이 전승을 거둔 전장인 볼스카야는 무승부로 막아냈다.
대서양의 새로운 강자 보스턴이 뉴욕까지 잡으며 10전 전승으로 떡상하고, 뉴욕은 리버스 스윕을 2번이나 해냈지만 경기력이 어딘가 불안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승리를 꾸역꾸역 챙기며 9승 1패 2위로 마무리했고, 결국 타이틀매치 역시 우승하며 본인들이 OWL 최고의 팀임을 다시 증명했다.
2세트 호라이즌 달 기지에서 고속도로 후 완막, 3세트 리장 타워 첫 전장에서 전원 노데스 100:0라는 압도적 기량차로 서울을 학살했다.
오버워치 리그 2018 플레이오프/준결승/시리즈 D 문서 참조.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1 이하일 경우다
1. 프리시즌[편집]
1.1. 창단 로스터[편집]
1.2. vs 보스턴 업라이징 (3 : 1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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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vs 서울 다이너스티 (1 : 3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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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총평[편집]
강력한 전력을 보유한 한국인 팀이고, 2017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의 절반이 소속된 팀이라는 타이틀 덕분에 많은 기대를 모았고 역시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대결에서는 나이 문제로 정상급 힐러 방성현 선수가 참가하지 못했고 이 공백이 마찬가지로 정상급 힐러진을 가졌던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대결에서 치명적으로 작용하며 패배를 면치 못했다.
2. 정규 시즌[편집]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2.1. 스테이지 1[편집]
2.1.1. vs 보스턴 업라이징 (3 : 1 승)[편집]
2.1.2. vs 휴스턴 아웃로즈 (3 : 1 승)[편집]
2.1.3. vs LA 발리언트 (3 : 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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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vs LA 글래디에이터즈 (4 : 0 승)[편집]
한국 중계 영어 중계
2.1.5. vs 필라델피아 퓨전 (2 : 3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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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vs 서울 다이너스티 (3 : 2 승)[편집]
2.1.7. vs 상하이 드래곤즈 (4 : 0 승)[편집]
2.1.8. vs 댈러스 퓨얼 (3 : 1 승)[편집]
2.1.9. vs 플로리다 메이헴 (3 : 0 승)[편집]
2.1.10. vs 런던 스핏파이어 (3 : 2 승)[편집]
2.1.11. vs 런던 스핏파이어 (2 : 3 패)[편집]
2.1.12. 총평[편집]
필라델피아에게 반격을 허용했던 단 한번을 제외하면 스테이지1에서 전승을 이어내며 스테이지1 랭킹 1위를 달성해냈다.
각국의 해설진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뉴욕의 매서운 강점은 압도적인 안정성. 탱커들이 덩치 큰 미끼 취급받는 환경에서 마노와 야누스, 메코는 다른 팀의 탱커보다 확연하게 높은 존재감으로 매 판 슈퍼플레이를 올려주고 있고 특히 꼼짝마+갈고리 조합의 포커싱 능력은 현 리그 최강의 포커싱능력을 보여주며, 기복 없이 1인분 이상을 반드시 해 주는 새별비와 리베로에 일단 나왔다 하면 게임을 터뜨리는 파인, 그리고 딜러급 그 이상으로 킬딜을 기록하는 쪼낙에 갈수록 메르시 폼을 끌어올리는 것이 보이는 아크까지 현재까지 중상위권 팀들과의 싸움에서 흔들림 없이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구나 어떤 조합에서도 키플레이어가 최소 둘 이상이 되면서 상대는 포커싱조차 힘들게 된다. 쪼낙을 물면 새별비가, 새별비를 물면 리베로가, 리베로를 물면 쪼낙이 깜짝킬을 내주며 한타를 무너트려버리니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안정성과 변수 창출 능력을 겸비한 팀이 리그, 아니 프로씬에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면 쉽게 결론이 나온다.
뉴욕의 정말 무서운 점은 이 모든 것이 단 8명만으로 이루어낸 성과라는 것. 이 8명이라는 로스터는 6인 팀인 플로리다 메이헴을 제외하면 리그 참가팀들 중 가장 적은 숫자로, 매 경기마다 리베로, 메코, 쪼낙, 아크가 고정된 조합에서 마노/야누스, 파인/새별비 정도만이 교체가 가능한 로스터였다. 그런데도 1위로 군림했다는 것은 이 고정된 조합 하나에 파훼를 허용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여타 대회와 비교가 되지 않는 장기전인 리그에서 이 구성만으로 4스테이지와 포스트 시즌을 모두 치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는 충분히 괜찮은 상황이고 이후에 추가 영입도 가능하니...
허나 결국 이런 뉴욕의 스타일을 완전히 파악한 런던 스핏파이어가 아크의 케어를 집중적으로 받는 쪼낙을 노리는 전략에 압박당하기 시작했고, Fury 선수의 맹활약과 갑자기 각성한 Birdring에게 결국 리버스 스윕을 허용하며 챔피언 자리를 간발의 차로 놓치고 말았다. 시즌 2부터는 각 팀들이 로스터 보충으로 전력을 증강해 돌아올 것이 명백하기에 뉴욕 역시도 랭킹 1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숙제를 떠안은 상황이다. 플라워가 스테이지4부터 합류한다고 가정을 하면 남은 로스터 3자리를 누구로 채워 넣을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2.2. 스테이지 2[편집]
2.2.1. vs 플로리다 메이헴 ( 3 : 1 승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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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vs 런던 스핏파이어 ( 2 : 3 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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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도 많았다.
- 5세트 종료 후 정소림 캐스터
2.2.3. vs 보스턴 업라이징 ( 4 : 0 승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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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vs 휴스턴 아웃로즈 ( 4 : 0 승 )[편집]
2.2.5. vs 필라델피아 퓨전 ( 3 : 1 승 )[편집]
2.2.6. vs 샌프란시스코 쇼크 ( 4 : 0 승 )[편집]
2.2.7. vs 서울 다이너스티 ( 3 : 2 승 )[편집]
2.2.8. vs 상하이 드래곤즈 ( 4 : 0 승 )[편집]
2.2.9. vs 댈러스 퓨얼 ( 3 : 2 승 )[편집]
2.2.10. vs LA 발리언트 ( 4 : 0 승 )[편집]
2.2.11. vs 필라델피아 퓨전 ( 3 : 2 승 )[편집]
2.2.12. 총평[편집]
스테이지2 당시 뉴욕의 팀 상황은 결코 좋지 못했다. 첫 두 경기는 아크 선수가 손목부상으로 불참했고, 이후의 8경기는 파인 선수가 우울증, 공황장애로 불참하며 스테이지 내내 7인 엔트리만 사용이 가능했다. 마노와 야누스만이 교체가 가능하고 나머지 5명이 고정된 로스터였음에도 뉴욕은 스테이지 1 당시보다도 한층 단단해진 모습으로 모든 경기에 임했고, 몇 차례의 고비를 잘 넘기며 또다시 종합스코어 1위로 타이틀매치 안착 후 리버스 스윕 달성으로 당당히 우승팀의 자리에 올랐다. 다른 팀들은 추가 로스터 보강과 코치진 교체 등으로 전력을 보강하던 와중, 오히려 전력을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1위를 유지했다는 대단한 성과를 낸 것.
2.3. 스테이지 3[편집]
2.3.1. vs 플로리다 메이헴 ( 4 : 0 승 )[편집]
2.3.2. vs 런던 스핏파이어 ( 4 : 0 승 )[편집]
2.3.3. vs 보스턴 업라이징 ( 2 : 3 패 )[편집]
2.3.4. vs 휴스턴 아웃로즈 ( 3 : 2 승 )[편집]
2.3.5. vs 필라델피아 퓨전 ( 3 : 2 승 )[편집]
2.3.6. vs LA 글래디에이터즈 ( 3 : 2 승 )[편집]
2.3.7. vs 샌프란시스코 쇼크 ( 3 : 1 승 )[편집]
2.3.8. vs 서울 다이너스티 ( 4 : 0 승 )[편집]
2.3.9. vs 댈러스 퓨얼 ( 4 : 0 승 )[편집]
2.3.10. vs 상하이 드래곤즈 ( 3 : 1 승 )[편집]
2.3.11. vs LA 발리언트 ( 3 : 0 승 )[편집]
2.3.12. vs 보스턴 업라이징 ( 3 : 0 승 )[편집]
스코어는 일방적이었지만 세트 하나하나가 굉장히 치열했고, 3세트 보스턴이 전승을 거둔 전장인 볼스카야는 무승부로 막아냈다.
2.3.13. 총평[편집]
대서양의 새로운 강자 보스턴이 뉴욕까지 잡으며 10전 전승으로 떡상하고, 뉴욕은 리버스 스윕을 2번이나 해냈지만 경기력이 어딘가 불안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승리를 꾸역꾸역 챙기며 9승 1패 2위로 마무리했고, 결국 타이틀매치 역시 우승하며 본인들이 OWL 최고의 팀임을 다시 증명했다.
2.4. 스테이지 4[편집]
2.4.1. vs 플로리다 메이헴 ( 3 : 0 승 )[편집]
2.4.2. vs 런던 스핏파이어 ( 3 : 1 승 )[편집]
2.4.3. vs 서울 다이너스티 ( 4 : 0 승 )[편집]
2세트 호라이즌 달 기지에서 고속도로 후 완막, 3세트 리장 타워 첫 전장에서 전원 노데스 100:0라는 압도적 기량차로 서울을 학살했다.
2.4.4. vs 상하이 드래곤즈 ( 4 : 0 승 )[편집]
2.4.5. vs 필라델피아 퓨전 ( 4 : 0 승 )[편집]
2.4.6. vs LA 발리언트 ( 2 : 3 패 )[편집]
2.4.7. vs LA 글래디에이터즈 ( 2 : 3 패 )[편집]
2.4.8. vs 샌프란시스코 쇼크 ( 3 : 1 승 )[편집]
2.4.9. vs 보스턴 업라이징 ( 1 : 3 패 )[편집]
3. 플레이오프[편집]
3.1. 준결승 시리즈 D : vs 필라델피아 퓨전[편집]
오버워치 리그 2018 플레이오프/준결승/시리즈 D 문서 참조.
4. 전적[편집]
- 분류 기준
- 청색은 절대우세(승패마진 ≥ +3)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1 ≤ 승패마진 ≤ +2)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승패마진 == 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2 ≤ 승패마진 ≤ -1)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승패마진 ≤ -3)를 뜻한다.
- 스테이지 타이틀 매치 성적은 총합에 반영하지 않는다.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1 이하일 경우다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09:29:18에 나무위키 뉴욕 엑셀시어/출범 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